재단법인 GTAF, 병마와 싸우는 태권도인에게 희망의 손길

관리자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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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GTAF, 병마와 싸우는 태권도인에게 희망의 손길

올해만 4번째 공익사업...태권도인 복지 향상 앞장

 

태권도투데이 홍윤기기자 / 2025년 10월 3일

 

재단법인 GTAF(이사장 김평)가 어려움에 처한 태권도인들을 위한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태권도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올해만 네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후원은 태권도인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이라는 재단 설립 목적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재단법인 GTAF는 지난 2일 오전 11시 부천시태권도협회 나대순 관장에게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나 관장은 현재 폐쇄성 다부위 골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GTAF 김평 이사장을 비롯해 이영선 상임이사, 김종옥 이사, 김규필 이사, 이명두 사무총장 등 재단 관계자들과 구본기 부천시태권도협회 회장, 오지훈 행정 부회장, 김형선 상임 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랑나눔 후원금 전달식에서 김평 재단법인 GTAF 이사장(사진 오른쪽)과 구본기 부천시태권도협회 회장(사진 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평 이사장은 전달식에서 "병마와 사투 중인 나대순 관장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GTAF에서 적지만 정성을 담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재단법인 GTAF는 태권도인의 더 나은 삶 영유와 태권도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익사업을 전개하겠다"며 "이러한 사업 진행을 가능하게끔 도움을 주시는 분들과 단체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구본기 부천시태권도협회 회장은 "재단법인 GTAF의 도움을 받아 부천시태권도협회 회원이 큰 희망을 갖게 되었다"며 "재단법인 GTAF의 공익사업에 동참하고자 20명의 기쁨해 회원 가입을 받아왔다"고 화답했다.


재단법인 GTAF는 산하 '기쁨해 사랑 나눔'을 통해 병마와 사투하는 태권도인들에게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기쁨해는 태권도인들의 상호 부조와 복지 향상을 위한 회원제 조직으로, 어려움에 처한 동료 태권도인들을 돕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뜻깊은 사랑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마친 재단법인 GTAF와 부천시태권도협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광주시태권도협회 지도자 40명도 기쁨해 회원으로 가입하며 태권도계의 상생과 협력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는 GTAF의 공익사업이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태권도계 전체의 복지 시스템 구축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재단법인 GTAF의 이러한 지속적인 공익사업은 태권도계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태권도인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GTAF가 펼칠 다양한 공익사업에 태권도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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