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이 3월 2일부터 강원도 삼척시에서 개최된 ‘제23회 여성가족부 장관이 전국태권도 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2024년 힘찬 출발을 알렸다. 격파 종목은 총 2일간 대회가 이루어졌다. 1일차는 체공도약격파와 수직축회전격파가 진행되었고 2일차는 수평축회전격파와 종합격파 순으로 경기가 이어졌다. 경희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은 6개 종목에 출전하여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대학최강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체공도약격파 남대1 부문에서 김연수, 황승민 단원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였고 여대1 부문에서는 김수인 단원이 1위를 차지하였다. 이후 진행된 수직축회전격파 여대1 부문에서 이지현 단원이 1위, 김다감 단원이 3위에 올랐다. 둘째 날 경기에서는 수평축 회전격파 남대1 부문에서 유승민, 김연수, 고정현 단원이 나란히 1, 2,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 종합격파 남대1 부문에서도 유승민, 고정현, 김연수 단원이 1, 2, 3위를 차지해 2일차 남자대학1부에 걸린 모든 메달을 쓸어담았다. 조성균 지도교수는 “태권도 시범을 선도해온 경희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의 다음 역할은 격파대회를 선도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시대의 흐름을 읽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개척자의 역할을 감당할 것이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경희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이 3월 2일부터 강원도 삼척시에서 개최된 ‘제23회 여성가족부 장관이 전국태권도 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2024년 힘찬 출발을 알렸다. 격파 종목은 총 2일간 대회가 이루어졌다. 1일차는 체공도약격파와 수직축회전격파가 진행되었고 2일차는 수평축회전격파와 종합격파 순으로 경기가 이어졌다. 경희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은 6개 종목에 출전하여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대학최강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체공도약격파 남대1 부문에서 김연수, 황승민 단원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였고 여대1 부문에서는 김수인 단원이 1위를 차지하였다. 이후 진행된 수직축회전격파 여대1 부문에서 이지현 단원이 1위, 김다감 단원이 3위에 올랐다. 둘째 날 경기에서는 수평축 회전격파 남대1 부문에서 유승민, 김연수, 고정현 단원이 나란히 1, 2,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 종합격파 남대1 부문에서도 유승민, 고정현, 김연수 단원이 1, 2, 3위를 차지해 2일차 남자대학1부에 걸린 모든 메달을 쓸어담았다. 조성균 지도교수는 “태권도 시범을 선도해온 경희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의 다음 역할은 격파대회를 선도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시대의 흐름을 읽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개척자의 역할을 감당할 것이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